| | | ▲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현장 점검 장면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수는 12일부터 나흘간 열리게 될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준비상황을 점검키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임 군수는 염전해변과 망양정해수욕장 일대 등 주요 경기장을 방문해 각종 경기종목 지원에 대해 보완점을 찾는 등 준비상황을 면밀히 살폈으며, 제전의 연계 체험행사와 전시․판매 행사 준비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 임 군수는 관계 공무원에게 제전 개·폐회식과 경기장 시설 설치, 경기단체 관리, 숙박·음식업 대책, 정보통신시설 설치, 선수단 의료지원, 용수공급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8월12일부터 15일까지 염전해변과 망양정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핀수영·카누·트라이애슬론 등 4개의 정식종목과 바다수영·드래곤보트·고무보트․수중사진촬영대회 등 4개의 번외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군은 청정해역 울진의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문화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문화공연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