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어린이집창작조형물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 어린이집연합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군 어린이집연합회 어울림한마당 및 ‘곤충창작조형공모전’ 시상식을 예천군민탁구장에서 어린이집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2011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여섯 번째를 맞는 어린이집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부모와 보육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보육정보를 교류하고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어울림한마당은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를 기념하고 엑스포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7월에 실시한 곤충창작조형공모전 참가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원아 및 학부모 부문과 어린이집 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현준 군수는 격려사에서 “엑스포 행사를 기념해 실시한 곤충창작조형공모전에 출품된 아기자기한 작품은 절로 눈길이 가는 훌륭한 작품들이었으며 이런 창작성이 예천군 보육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예천군 발전의 주역이 될 영유아들의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