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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숲가꾸기 사업장 여름철 재해 대비 점검7월11일부터 7월22일까지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하여 일제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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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1: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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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올해 여름 잦은 폭우로 풍수해 발생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7월11일부터 7월22일까지 재해우려지역의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하여 일제점검에 나선다.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산물이 집중호우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최대한 수집하여 반출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특히 도로·임도의 측구와 집수정 주변, 하천과 교량 주변, 계곡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은 지속적으로 반복 점검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장 외에도 임도, 산지전용지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하여 반복 점검하고 재해 발생시에는 신속한 복구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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