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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댐 안전 지킴이 행정선 운항행정선 띄우는 진수식을 갖고 운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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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8  07: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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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댐 안전 지킴이 행정선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안동시에서는 3월 8일 오전 10시 안동댐 호수에 13톤 규모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행정선을 띄우는 진수식을 갖고 운항에 들어간다.

이번에 새로 띄우는 행정선(경북 제504호)은 지난 1987년에 건조로 인해 노후화된 선박을 대체 건조하면서 신도청 시대 개막을 즈음해 35노트(시속 65㎞) 속력의 운항이 가능한 최신 기종으로 자가레저선, 어선 등 수난안전관리는 물론, 유사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지금까지는 석동댐 선착장에서 도산 서부리까지 60분 걸리던 것이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안동시에는 도선 6척, 행정선은 5척이 운항되고 있는 데 노후화된 선박부터 단계적으로 감축해 나가면서 성능은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치어를 방류해서 어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민물고기 음식점을 찾는 식객들의 수요와 입맛을 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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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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