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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찾아가는 방문상담으로 발굴된 주거환경 취약계층 3세대 선정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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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4  15: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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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지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북구 중앙동은 “찾아가는 방문상담”으로 발굴된 주거환경 취약계층 3세대를 선정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선정된 수리대상 가구는 집이 노후되고 결루현상으로 곰팡이가 생겨 위생상 문제가 있는 가구들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민간자원 대명장례협동조합에 의뢰하여 도배·장판 교체 및 타일작업, 방충망 설치 등 집수리 지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중앙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적절히 지원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자원을 발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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