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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실시노인사회활동지원, 자활근로 참여자대상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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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4  15: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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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서기 안전교육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우창동주민센터에서는 평년에 비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일 주민센터에서 혹서기를 대비하여 노인사회활동지원, 자활근로 참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고령자들의 건강관리 요령, 야외활동시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안전보건공단 동부지사 임성진 차장이 2시간동안 진행하였으며 7~8월 혹서기 기간동안 기존 하루 세시간에서 두시간으로 활동시간 단축운영 계획도 안내했다.

포항시 우창동장은 “폭염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교육 뿐 아니라 무더위쉼터의 적극활용, 독거노인에 대한 정기적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혹서기 대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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