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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유선을 탈 때는 꼭 신분증 지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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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3  2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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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서는 「유선 승선 시 신분증 확인제도」정착을 위해 7월말까지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유선 승선 시 신분증 확인제도」는 유선 이용객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승객 신분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1월25일부터 시행중에 있으며 7월까지 계도·홍보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항해경은 유도선 사업장 서한문 발송, 청사 내 안내 포스트 게시, 청사 전광판 등을 이용하여 홍보하고 또한 유선 이용객 대상 홍보물 배부 등 현장 홍보도 할 예정이다.

유효한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유효기간 내 여권, 학생증,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외국인등록증 등이며, 각종사진이 부착된 신용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된 여권, 기타 민간자격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포항해경서장은 “유선 신분증 확인제도 대국민 홍보 활동을 통해 제도를 조기 정착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유선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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