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해수욕장 개장 준비 |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오는 25일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해수욕장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관내 4개해수욕장(영일대․칠포․월포․화진)에 바다시청, 공중화장실, 급수대, 안내판, 목재데크 등 편의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시설물 도색 및 보수 등 편의시설물 및 안전관리 시설물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노일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백사장 정비 및 편의시설물 관리 등 쾌적하고 편안한 해수욕장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산업과장은 특히 올해는 이른 더위로 조기개장을 하는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한 북구 관내 4개 해수욕장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로 낭만과 추억이 넘치는 해수욕장 분위기 조성으로 동해안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