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어촌 민박위생 교육 실시

홈 > 경북 > 울진 울진군, 농어촌 민박위생 교육 실시25일 엑스포공원 영상관서 민박서비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승인 2016.05.24  13:32:20

▲ 민박사업자 친절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울진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25일 오후2시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안전․서비스․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부터 민박사업자는 소방 및 안전, 식품위생, 서비스분야 각 1시간씩 총 3시간의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친절청결협회의 서비스 ․ 친절 ․ 청결 교육과 울진소방서의 소화기 다루는 방법, 심폐소생술 및 비상대응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의 민박서비스가 크게 향상되고 관광객의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교육 미이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해당 사업자는 빠짐없이 교육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