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비확보를위한 방문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예천군에서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부서 담당과장들이 21일 국회의원실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아래 전 부서에서는 국가예산 편성 순기 및 사업별 특성에 맞춰 전략적인 건의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 빠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획재정위원으로 선임된 지역구 최교일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예천군이 건의한 2017년 국비 예산 61건 1,609억 원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항과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국가예산 지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기획감사실장과 주요사업별 담당 과장은 기획재정부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해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 호명․풍양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국도34호선(용궁~개포)선형개량, 국도28호선(예천~지보)2차선 확장, 국도28호선~신도시 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1일 박창수 부군수는 행정자치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경북 육상실내훈련장, 신청사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온천~현내 간 도로 확·포장에 따른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예산 45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현준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신도청 이전과 함께 지역발전 가속화에 따른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안 편성이 끝나는 9월초까지 예천군 관련 사업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전략을 펼쳐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