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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비예산 확보 위해 동분서주신규 및 핵심사업 61건 1,609억 국비확보 활동 전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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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2  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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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확보를위한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예천군에서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부서 담당과장들이 21일 국회의원실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아래 전 부서에서는 국가예산 편성 순기 및 사업별 특성에 맞춰 전략적인 건의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 빠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획재정위원으로 선임된 지역구 최교일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예천군이 건의한 2017년 국비 예산 61건 1,609억 원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항과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국가예산 지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기획감사실장과 주요사업별 담당 과장은 기획재정부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해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 호명․풍양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국도34호선(용궁~개포)선형개량, 국도28호선(예천~지보)2차선 확장, 국도28호선~신도시 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1일 박창수 부군수는 행정자치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경북 육상실내훈련장, 신청사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온천~현내 간 도로 확·포장에 따른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예산 45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현준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신도청 이전과 함께 지역발전 가속화에 따른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안 편성이 끝나는 9월초까지 예천군 관련 사업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전략을 펼쳐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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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군위군 국가예산 확보을 위한 발빠른 행보 눈길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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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1  17: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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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군은 11일 제1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201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추진해 온 국가예산확보 진행 상황을 재점검하고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주요시책과 연계할 신규 및 핵심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앙부처 및 각 기관과 협력을 통해 예산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선재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보고회는 해당 부서별로 201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와 관련 지금까지의 중앙부처 예산확보 활동내역을 보고했다.  이날 논의된 사업은 총 65개 사업, 국비요구액 1,561억원 규모이다.

군위군은 지난 2월 군수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면담한 것을 시작으로 부군수를 총괄단장으로 해 부처별 국비확보 대응팀을 구성한 바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략을 마련한 후 5월까지 관련 부처 및 국회 등을 수시 방문하여 사업 당위성을 담은 자료제공과 설명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수는 “보고회에서 논의됐던 쟁점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 정보력을 총동원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김 군수는 또 “2017년은 우리군의 대형 시책사업들이 마무리 되어가는 중요한 시기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미래전략사업의 개발과 예산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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