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0년 전국체육대회 최종 유치 확정 |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5월 15일에 개최된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도시로 최종 유치확정 됐다.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연간 30여회의 국제⋅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낙동강수상불꽃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회 및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기에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이며, 지난 10년간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해왔으며 이러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고, 새마을운동중흥지⋅자연보호운동발상지로 대한민국 근대화의 중심에 있던 우리시가 이제 대한체육 100년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 축을 담당하고, 미래가치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3년의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국체육대회에 걸맞게 경상북도와 많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