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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대게 국가브랜드대상 1위 선정2017 국가브랜드 대상’ 대게 부문 1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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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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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의 최고 명품브랜드인 ‘울진대게’가 지난 2월 ‘2017 국가브랜드 대상’ 대게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위해 국가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의 주요 도시와 9개 광역지자체 거주 2만4천명(남 1만2024, 여 1만1976)을 설문 개체수로 설정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선정 심의 결과 ‘울진대게’가 경쟁력 지수 83.78을 얻어 비교 개체인 ‘영덕대게(83.65)’와 ‘구룡포대게(78.33)’를 누르고 ‘대게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울진대게’는 이미지와 품질 선호도 항목에서 높은 지수를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사진

‘울진대게’의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은 ‘울진대게’가 울진군의 대표적 브랜드 가치를 탄탄하게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을 유감없이 입증한 쾌거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이번 ‘울진대게’의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은 수 십 년간 지속돼 온 ‘대게 원조논쟁’ 등 소모적 논쟁에 쐐기를 박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울진군은 지역 내 대게 생산과 유통단체와 함께 지난 민선 5기 이후 ‘대게 원조논쟁’의 소모적 관행에서 벗어나 대게 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산업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울진군은 대게 주산지인 죽변항과 후포항의 수협, 생산, 유통 단체와의 주기적 회의를 통해 ‘저급대게’의 생산, 유통을 자율적으로 철저하게 규제하고, 어업인 스스로 자율관리어업으로 정해 ‘대게 조업기간 1개월 단축’을 비롯한 1일 1척 위판량을 제한하는 ‘연안대게 TAC제도 시행’과 ‘생분해성 어망보급사업’,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을 통해 법제화된 ‘어구실명제보급사업’, ‘대게어장 침체어망수거사업’ ‘불법어업 자율감시 등을 통해 대게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어로’를 정착하는데 만전을 기해 왔다.

이번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은 울진군과 어업인들의 대게 자원 보전과 고품질화를 통한 ‘품격 높은 명품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평가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이라는 쾌거는 지난 수 년 간 우리지역 어업인들이 대게 자원 보존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이번 대상 선정이 어업인 들을 비롯한 군민 모두에게 자긍심과 함께 울진군의 자치경쟁력을 배가시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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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2017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생태관광도시”부문 5년 연속 대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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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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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6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부문 5년 연속 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 브랜드는 사전기초조사를 통해 선별된 상위브랜드를 선정해 2만 4천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의 온라인 소비자 조사 분석과 브랜드 종합 호감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뽑혔다.

이로써 울진군은 관광100선에 선정된 금강소나무 숲길과 한국의 그랜드 캐년 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맑고 깨끗한 동해바다 등 온천욕, 삼림욕,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 생태문화관광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입증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후포 마리나항 개발, 금강송 에코리움조성, 해안순환관광레일 설치 등 철도 및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여건개선, 관광수요의 증가에 대비 미래형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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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제2농공단지 산업용지 분양 시작4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업용지 분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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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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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제2농공단지 조감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산120번지 일원조성중인 영덕 제2농공단지를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업용지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영덕 제2농공단지는 328,260㎡(99,000여평)의 부지에 196,866㎡(60,000여평)의 산업용지를 조성하여 비금속광물제품, 운송장비, 기계및장비, 전지장비, 금속가공제품 등 제조업 5개분야에 21필지를 분양하며 산업용지의 위치,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1㎡당 70,000원(231,000원/평)부터 85,000원(280,000원/평)까지 영덕군공업단지심의위원회, 영덕군공유재산심의회, 영덕군의회에서 승인을 받아 전체가격을 조성원가(군비)인 16,623백만원 보다 저렴하게 결정하여 국내외 불확실성 경제전망을 볼 때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다는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는 다른 시군이나 시도에서 이전하는 기업, 특허·신기술 개발기업, 일자리창출이 많은 기업, 견실한 기업 등을 우선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며 영덕군은 입주기업에 대하여 전담반을 운영하여 공장 인허가에 필요한 행정지원, 세제지원은 물론 금융지원 대책으로 영덕군 중소기업운전자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금융기관 저금리 융자 알선 등을 지원한다.

영덕 제2농공단지는 전체사업비 24,070백만원(국비 6,951, 도비 496, 군비 16,623)의 예산으로 지난 2013년 1월에 착공하여 현재 80%의 공정률로 금년 12월에 준공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해 12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수도권까지 3시간, 충청권 2시간, 영남권은 1시간 반으로 가까워지고, 금년 하반기에 동해선철도 개통과 동해안고속도로 착공, 강구연안항 개발 등 앞으로 영덕군은 동해안에서 산업기지, 물류, 수송에 필요한 최적의 교통요충지가 되어 성장가능성이 무한하여 전국에서 가장 뜨고 있는 도시이다”며 “우리군은 구상한 대형 프로젝트사업들이 많고 준비되어 있고 광역교통망 시대를 맞아 순조롭게 추진되는 만큼 영덕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과 영덕군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자”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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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국제적 멸종 위기종 상괭이 혼획울산 소재 고래연구센터 연구목적으로 기증 결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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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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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획된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상괭이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에서는 지난 1일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동방 0.6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정치망어업 제101금오호에서는 국제적 멸종보호종으로 지정된 쇠돌고래과에 속하은 ‘상괭이’를 혼획하여 관계기관에 신고했다.

조업 중 죽은 채로 발견된 상괭이는 강구해양경비안전센터 신고후 강구수협 냉동창고에 보관하여 오던중, 주무부처인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결과 보관 및 관리상태가 양호하여, 지난 4일 고래연구센터가 있는 울산으로 보내 연구목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종으로 길이 1.5~2.0m 크기로 몸빛은 회백색이며 우리나라의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 남부연안 등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상괭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서 보호종으로 지정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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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대도 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으로 자립화 시동대도 인터내셔널, MWC서 실감미디어 체험 및 홍보 업무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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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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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태권도를 비롯한 무술용품업체이자 전자호구 제작사로 유명한 대도 인터내셔널 박천욱 대표가 5일 경주시를 방문해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콘텐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실감미디어 체험 및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미디어센터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구체적 활용방안을 논의코자 이뤄졌다.

대도 인터내셔널은 오는 6월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200개국의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태권도대전 가상현실 홍보콘텐츠 제작과 가상현실기반 이동형 체험부스제작 등 메인 홍보영상과 체험부스를 통해 전세계에 태권도를 알린다는 전략이다.

  
▲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해 9월 실감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경상북도, 경주시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으며, 실감미디어 제작에 필요한 연구 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과 확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제표준(MPEG-V)에 기반한 연구 장비 및 서비스 구축 등 실감미디어 장비 73점을 중소ㆍ중견기업이 공동 사용토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관의 제품과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박천욱 대표은 “이번 세계태권도대회을 빛낼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전략에 상당한 기대가 크다”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지속적으로 태권도 관련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이사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제는 콘텐츠가 삶의 중심이고 문화와 예술이 기술을 만나 부를 창출하는 시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의 성과 확산과 대도 인터내셔널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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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산내면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산내면 수요응답형 시골버스 운행 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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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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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취약지역 특별굩오수단 확대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가 지난해 양북 오지마을에 이어 이달부터 산내면에도 수요응답형 시골버스를 개통했다.

시는 지금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교통취약지역인 산내면 감산리 장사마을에 일 4차례 시골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대중교통 환경이 열악하여 벽지노선으로 하루 3회 운행되는 신원리와 2회 운영되는 대현리 시다마을과 태종마을에도 시골버스를 운행해 각각 5회와 3회로 증회 운영한다.

기존 벽지노선 시내버스를 시골버스로 대체함으로써 산내면을 오가는시내버스 회차에도 다소 여유가 생겨 350번 버스는 기존 27회에서 28회로 한차례 더 증회되고, 산내면에서 출발하는 351번 버스도 우라2리 생식마을까지 기존 3회에서 4회로 증회됐다.

이번에 개통된 시골버스는 15인승 중형승합버스로, 구간 1회 이용요금은 1,300원이며, 도심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와 환승이 가능하다.

‘수요응답형 시골버스’는 도심과 읍면소재지에 비해 시내버스 운행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 벽지노선과 지금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은 오지마을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취약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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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민원행정 서비스의 새로운 시작,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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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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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개청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6일 장욱현 영주시장과 최교일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을 갖고 민원행정 서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기능 복합센터로 행정복지센터 뿐 아니라 14개 기관 및 주민단체가 입주해 다양한 민원수요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 청사는 부지4,881㎡, 건물3,885㎡ 3층 건물로 1층에는 민원실과 맞춤형복지팀, 장난감도서관, 중증장애인 자활자립센터가, 2층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주민자치활동실과 체력단련실, 문화강좌실, 주민자치위원실, 이통장연합회사무실, 녹색어머니회 등이 입주한다.

또 3층에는 외국어 토크하우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입주해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지역민들을 위한 복합 행정, 문화, 복지공간으로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펼쳐 민원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하고 “공사기간 중 크고 작은 불편을 감수해 준 지역 주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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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김천
김천시, 대도중공업(주),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기탁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김진한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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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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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중공업(주) 후원금 기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대도중공업(주)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오백이십오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5일 2층 접견실에서 대도중공업(주) 백계자 대표와 직원은 “김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오백이십오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귀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대도중공업(주) 백계자 대표와 직원들에게 많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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