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공공근로사진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체육공원시설물조성 등 2개 사업에 16명, 공공근로사업은 국토공원화사업 등 3개 사업에 53명으로 총 69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이고 가구당 재산이 135백만원 이하인 자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하여 선발하며, 참여자는 월평균 92만원(만 65세 미만)의 급여가 지급되고,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되며,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특히, 2016년부터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중 생계급여 수급권자만 배제하고 기타 수급권자(의료․주거․교육)는 신청이 가능하며, 만 65세 미만의 경우 근로시간이 주25시간에서 주30시간 이내로 변경되었다. 군 관계자는“본 사업이 저소득층의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취약계층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