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사곡면 화전1리 마을 표지석 제막식

홈 > 경북 > 의성 의성군, 사곡면 화전1리 마을 표지석 제막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승인 2016.05.12  08:28:16

▲ 사곡면 화전1리 마을표지석 제막식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지난 11일사곡면 화전1리에서는 이 마을 출신 출향인 김웅연 씨(64세, 전북 완주군 소재 케이에스테크 대표)가 1천여 만원을 들여 높이 3.3M 무게 4.5톤의 화강암 재질의‘상전 마을’표지석을 건립해 주어 마을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객지에서 고생 끝에 성공하신 것도 축하할 일이지만, 고향을 돕는 일에 마음을 내기가 쉽지도 않는데 큰 결심을 해주신데 대해 참으로 감사하고 본받을 일이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웅연씨는 이 웅장한 표지석처럼 고향 마을에 훌륭한 인재가 계속해서 많이 배출되기를, 그리고 마을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어르신들이 장수를 누릴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표지석 건립의 의미를 밝혔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