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5일 10:30 엑스포공원에서 제94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제20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개최 한다. 이번행사는 천사오카리나 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와 할렘밸리팀의 밸리댄스를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아동헌장낭독과 모범어린이 표창, 플레시몹 등 기념식이 이어지고 나라사랑 태권아리랑팀의 어린이 태권시범단, 경민대학교와 울진남부초등학교 연합시범단의 줄넘기 시범단, JS힙합팀의 힙합공연, 극단 조이아이에서 브레멘 음악대 행진곡 인형극, 경품추첨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한마당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체험 참여마당에는 종이접기와 풍선아트, 천연염색,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리본아트, 병뚜껑 공예,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작은도서관체험, 떡꼬치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소품 그리기, 참팬시우드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울진군 엑스포공원과, 과학체험관, 성류굴, 민물고기전시관에서는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