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주
경주시, 강풍피해 복구지원 총력신속한 긴급 인력투입 및 복구계획 수립 등 영농피해 두 손 걷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4.28  16:49:4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강풍피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지난 16~17일 때 아닌 강풍으로 특히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여 복구지원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18일에는 피해가 심한 천북면 신당리 농가에 긴급인력을 지원(공무원 10, 경찰 10, 주민 30)하여 파손된 철재파이프와 비닐을 제거하고 피해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에 온 힘을 쏟았다.

또한 시에서는 읍면동과 함께 사유시설 피해 주민과 지역을 대상으로 빠른 시일 내 정밀조사를 거쳐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주시장은 “강풍으로 영농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을 신속하고 철저히 확인하여 인력지원과 경제적 지원 등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하면서, 강풍피해 시설물, 농작물 등 복구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 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