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독도주간행사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11일 이준식 부총리가 경북도 독도수호중점학교인 포항연일초등학교에서 독도교육주간 첫 행사를 가졌다. 올해 처음 시행된 독도교육주간행사에서 이준식 부총리는 포항에서 독도1일 교사수업, 교사․학부모 및 독도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잇 따라 개최했다. 독도수호중점학교는 경북도가 독도와 동해를 대내외에 알리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2010년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와 울릉북중학교를 지정 했으며, 2015년에는 포항연일초등학교로 확대하여 지정했다 독도교육주간 두 번째 행사로, 경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는 이 부총리 주재 독도교육 대책을 위한 독도유관기관 간담회가 열렸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의 독도교육 현황을 설명하고 학교 독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독도관련 문제 출제빈도를 높여줄 것과 공무원 독도아카데미에 교육부 관련 공무원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독도교육주간과 연계하여 경북도는 독도재단에서 운영 중인 독도홍보버스 제공, 독도 포토존을 운영하여 참가한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