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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서면 사회단체장 간담회 개최관광객 맞이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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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6: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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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울릉군 서면사무소는 침체된 지역경기 및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서면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을환경정비, 해양쓰레기 정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제정비, 도로변 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깨끗한 마을경관을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그에 따라 11개 사회단체 참여로 4월을 중점정비 및 조성 기간으로 설정하고 깨끗한 마을조성과 더불어 어촌∙어항 이미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가지와 도로변에 무단으로 설치한 노상적치물과 산림·해안·하천변 가축사육 행위 및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을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마을 청정 서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울릉군수는 이러한 마을 정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된다면 살기 좋은 마을, 깨끗한 마을이 될 뿐만 아니라 명품 녹색관광섬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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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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