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세자녀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 실시

홈 > 경북 > 김천 김천시, 세자녀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 실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승인 2017.05.16  15:49:00     ▲ 2017년 세자녀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김천시는 다자녀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세자녀 이상을 둔 가정으로, 자녀 중 막내가 만13세 미만인 가족 전원의 진료비를 가구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민간 병의원에서 부모 및 자녀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진료를 받았을 경우 본인부담금과 진료 후 처방전에 의한 약국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구비서류는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원본(당해연도에 한함), 신청인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이며 김천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에서 신청가능하다. 김천시보건소는 출산장려를 위해 향후에도 다자녀 가정 우대 지원 확대와 출산율 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