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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주민자치센터 현판식 성료면민들의 힐링과 소통·화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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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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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곡면 주민자치센터 현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현곡면민들의 힐링과 교양 함량 등 배움과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현곡면 주민자치센터 현판식이 지난 12일 복지회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현곡면주민자치센터는 2000년 11월 경북도내 면 단위 행정기관으로 최초 개관되어 2011년 11월 현곡면복지회관 신축과 동시에 현곡면사무소에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헬스, 음악교실 등 9과목 12개반 연간 1,700여명의 주민들이 문화·스포츠·교양 등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

김헌국 현곡면장은 “현곡면 주민자치센터가 복지회관으로 이전한지 약 6년이 되었고 주민들의 이용률이 점점 높아가고 있는데 반해 주민자치센터 현판이 없어 오늘 면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현판식을 통해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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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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