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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전통찻사발축제, 사기장 하루체험단 선착순 200명 모집흙을 빚어 찻사발을 만드는 전 과정을 체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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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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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장 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사기장의 하루체험. 올해는 대표축제 선정을 맞아 더욱 많은 혜택으로 사기장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다.

문경의 사기장들이 전통방식으로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흙을 채취하는 과정부터, 빚고, 유약을 발라 말리고, 가마에서 굽는 것까지의 여러 과정 중 핵심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축제장 무료입장(5천원)은 물론, 찻사발 빚기 체험(4천원), 찻사발 그림그리기 체험(1만원), 중식제공과 문경의 도예인들이 생산한 행복나눔잔과 기념 티셔츠, 참가 인증서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사전예약이 어려운 관광객을 위해 축제장 내 밤섬에 위치한 새재가마골에서 90분만에 체험 할 수 있는 사기장의 반나절 체험도 올해 처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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