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주
경주시, 경주향교 전통혼례 4월 2일부터 시작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31  21:21:1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전통혼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재)경주문화재단은 야외공연 및 축제행사인 ‘경주국악여행’과 ‘경주향교 전통혼례’를 4월 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경주국악여행’은 보문야외국악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에 만날 수 있다. 경주를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출연하여 신라향가, 판소리, 사물놀이, 부채춤, 가야금 병창,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우리 가락을 선보인다. 9월 10일까지 총 24회를 진행한다.

경주향교 전통혼례’는 9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총24회 진행하며 전통혼례는 2011년부터 시작된 6년차 행사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올해는 벌써 5월 중순까지 신청이 완료되었다고 하니 결혼계획이 세워지는 대로 신속히 신청하는 것이 좋다.

경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은 “둘 다 경주의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다.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