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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도료 도색 실시스티커나 테이프 등이 잘 붙지 않아 불법광고물 차단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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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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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제 설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6일간 형곡로, 봉곡서로 일원의 전신주, 교통표지판 등 569개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를 위한 도료 도색을 실시했다.

이번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도료 도색으로 도로변의 전신주 등에 스티커나 테이프 등이 잘 붙지 않아 불법광고물을 붙이기가 어렵게 됐다.

상가 및 주거밀집지역 등의 도로변에 불법광고물이 어지럽게 부착된 시설물은 거리미관을 저해하고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하였으나 이번 사업으로 깨끗하고 단정한 거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준비를 앞두고 거리미관 개선차원에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제 설치사업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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