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안동
안동시, 현장출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2  09:04:1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한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희망복지지원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3월부터 월 1회 농촌오지마을 복지소외계층 및 재난재해 지역의 위기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한다.

참여 인원은 총 7명으로 희망나눔팀장 포함 공무원 4명과 통합사례관리사 3명이 참여한다. 지난 21일 첫 번째로 임동면 망천2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욕구에 따른 복지상담, 위기가정 현장방문,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참가한 민간봉사단은 안동병원사회사업단, 가위사랑 봉사단 등 17개 단체 50여 명이 참가해 건강검진 및 한방진료, 물리치료, 머리 커트, 방충망 수리, 장수사진 촬영, 가전제품 수리, 마을환경정화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으로 지역봉사단체와의 밀접한 교류와 협력으로 농촌 오지마을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