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 실시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양군에서는 3월 25일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2016 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는 영양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자유총연맹영양군지회 등 민간단체가 주축이 되어 산천에 버려져 있는 영농폐자재, 생활쓰레기 및 동절기 동안 쓰레기방치가 우려되는 구석지고 한적한 곳, 상가주변 설치된 쓰레기통 환경정비, 주택가 이면도로, 공한지, 우수로등에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번 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는 청소가 꼭 필요한 구역뿐만 아니라 관내 전구역 구석구석 찾아서 하는 청소라는데 큰 의미를 둔다. 영양군에서는 새봄맞이새마을 대청소운동 주간(3. 20. ~ 3. 26.)을 별도로 정하고, 기간내에 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의 날(3. 25)을 운영하였다. 각 읍면에서도 새마을 대청소의 날에 맞추어 읍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및 지역주민과 함께 관할구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영양부군수는 “1970년 새마을운동을 시작하면서 실시한 새마을 대청소를 다시금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거리 및 주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