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24일 후보등록포항과 울릉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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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2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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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24일 경북지역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에 20대 총선 후보 등록을 하면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창출하여 포항과 울릉의 보다 큰 발전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등록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무엇보다 침체된 철강산업을 살리고,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의 빠른 조성과 기업입주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영일만대교 건설 등 SO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건설경기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한 “당의 경선과 공천에 이르기까지 포항과 울릉 주민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거듭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그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이 땀 흘리고, 더 큰일을 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끝으로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더 큰 지지가 힘 있는 국회의원을 만든다”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에서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더 큰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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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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