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제역, AI대응 대책회의 개최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에서는 고병원성 AI가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 구제역이 상주 인근인 보은군에 발생되고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월10일 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구제역 및 AI 완벽차단 및 조기 종식을 위하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주가 구제역이 발생한 보은으로부터 4km 경계지점에 있어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접종 및 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일 부시장은 금일중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농장에 대하여 방역을 철저히 하며, 차량 및 출입자에 대하여도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유관기관인 경찰서에는 생축이동이 금지됨에 따라 단속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고, 군부대에 대하여도 인력협조를 당부했다. 상주시는 AI도 잘 막았지만 구제역도 완벽 차단을 위하여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집유차량이 지나간 농가에 대하여는 구제역이 발생한 6일 발생즉시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보은 경계 지역인 화남면에는 방역초소를 추가 설치하여 구제역 차단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