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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설 연휴 포항 주요관광 명소에 30만 여명 찾아호미곶광장, 과메기문화관, 영일대해수욕장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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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31  07: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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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포과메기문화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호미곶해맞이 광장,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포항운하 크루즈 등 포항의 주요 관광명소에는 30만 여명의 관광객이 북적였다.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에는 해양생물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룡포의 문화, 관광, 먹거리에 대해 재밌게 관람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 수천명이 몰리면서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도심 속의 해수욕장인 영일대해수욕장에도 연휴기간동안 수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찾아, 아름다운 포스코의 야경이 어우러진 바다와 싱싱한 해산물을 즐겼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포항의 주요 명소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 한해 성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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