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체납차량 주. 야 단속체납차량 단속장비를 활용하여 야간 번호판 영치 실시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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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5: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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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번호판 영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북구청에서는 지난 22일 북구전역에 걸쳐 구청 세무과와 7개 읍·면에서는 일제히 번호판 영치팀을 구성, 스마트폰·PDA등의 체납차량 단속장비를 활용하여 야간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는 1회 체납차량의 경우 납부독려의 방안으로 영치 예고증을 부착하고, 2회이상 체납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며, 고액·대포차량의 경우 차량 봉인압류를 하여 추후 공매처분을 실시한다.

세무과장은 “이번 야간 번호판 영치를 통해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고 자진납부하는 분위기를 조성시키는 계기를 마련 할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 부동산 압류·공매처분, 급여 및 채권압류등의 체납처분을 통해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고 체납세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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