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주
경북관광공사, 중국 현지 홍보 활동 박차중국 리장여유발전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2.15  13:23:2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리장여유발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중국 윈난성 리장(麗江)시를 방문해 리장여유발전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과 중국관광객의 경북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장시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윈난성의 고원도시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소수민족인 나시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시장 개척 차원에서 이루어 졌으며, 중국 리장시와 관광지 개발업무에 대한 상호 교류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는 경북관광상품 개발에 중점을 뒀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중국 관광 시장 확대와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북의 역사․문화와 볼거리를 알려 보다많은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경북을 방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