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상주
상주시, 2016 희망 자전거 대행 개최상주~영덕 고속도로를 자전거가 먼저 달린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2.15  10:52:0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2016 희망 자전거 대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상주시에서는 2016년 12월 17일 10:00분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하는 “2016 희망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전국 자전거 매니아 5천여명이 동상주IC를 출발하여 20Km, 30Km, 60Km 3개 코스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각 반환점은 위천교 인근(20km코스), 의성휴게소 부근(30km코스), 안동분기점(60km코스)이다.

이번 행사는 2016년 11월 21일부터 전마협(전국마라톤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으며 행사 참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상주~영덕 고속도로를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

상주~영덕 고속도로는 총연장 107.6Km에 왕복4차선으로 종전 상주에서 영덕까지 3시간 20분이 소요되었으나 1시간으로 단축되며 12월 23일 18:00부터 일반에게 개통된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