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차장 환경조성에 총 706면을 확보하여 시가지의 어려운 주차난 해소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의성군은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조성을 통하여 군민과 의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 단계 향상된 교통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민선 6기 출범이후 군비 50억원을 과감하게 투입하여 12개소 300면을 추가 조성하여 총 706면을 확보하여 시가지의 어려운 주차난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면단위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금성, 안계면 시장주변에 국비 25억원을 투입하여 2016년부터 총사업비 50억원으로 7,400㎡부지에 180면의 주차공간을 201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봉양면도 국비 8억원을 신청하여 2017년부터 총사업비 16억원으로 1,300㎡부지에 45면의 주차공간을 조성 할 계획 이며 앞으로도 면단위의 소규모 주차공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군비 3억을 투입하여 무인단속 카메라 및 단속차량 1대를 구입하여 주요 시가지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특히, 군청 앞 사거리에 무인 단속카메라 1대소를 설치하여 시가지에 무분별한 불법차량을 근절하여 의성 시가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의 위험으로 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등하굣길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4년 8월부터 몸이 불편하여 시장이나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수요 응답형 「행복택시」를 경북에서 가장먼저 도입하여, 지금까지 54개 마을 2만여명이 이용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시책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특히, 2016년 2월부터는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하여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수차량 3대를 구입하여 콜센터에 언제나 전화를 하면 집까지 찾아가 병원진료 등의 용무를 마치면 다시 집까지 모셔드리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환경이 열악한 의성 시외버스터미널의 대합실을 깨끗하게 정비할 계획이며, 버스승강장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여 야간에 어른신 교통사고 예방 등 의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주 의성군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교통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공영주차장 조성을 확대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행복택시, 장애인 콜택시 등의 운영을 통해 노약자, 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업그레이드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매진 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