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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해병1사단 위문공연 펼쳐치타, 볼빤간 사춘기 등 인기가수 공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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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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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에서 지진과 태풍 피해 복구에 힘쓴 해병1사단 대원들을 위문하는 찾아가는 뮤직스퀘어 공연을 30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 및 시 의원 등 50여명이 부대를 방문해 해병1사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위문공연에는 여성 힙합가수 치타와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 인기 그룹 밤비노 등 인기가수 공연이 있었고, 장병 퀴즈쇼를 통해 특별휴가 등 특별한 선물도 전달됐다.

경주시장은 “해병1사단의 지원은 신속한 피해복구와 어려움에 처한 경주시민에게 불굴의 해병대 정신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앞으로도 해병대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 안보와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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