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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상공인 경영교육 스타강사 특강 개최소상공인 경영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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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7  12: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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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경영교육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난 16일 그랜드컨벤션웨딩에서 소상공인 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소상공인 경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침체, 매출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사업체 운영의 새로운 활력 모색과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소상공인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 날 교육은 ‘차이나린찐’ 대표 개그맨 김학래 씨와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강사로 등장해 역경 극복 스토리를 소개하고, 맨손으로 시작해 고군분투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성공노하우를 전수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영주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처음으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타강사 초청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열악한 환경의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이 성공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선진 경영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이런 교육의 기회를 매년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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