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책과제 개발연구 워크숍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직원 40명이 참가하여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특구인 의왕시와 2004년 4월 개통됐지만 역세권 개발과정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던 천안아산역과 광명역을 견학하는 등 철도교통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과제 개발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구과제로는 천안아산역 및 광명역 역세권 개발에 착안한 철도교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문경 역세권 개발 방안,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의왕ICD에서 추진 중인 정책연구를 통한 문경시 물류허브 구축 방안, 머무르고 지역에 소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 개발 등 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해 연구하며, 발굴된 아이디어는 시책에 적극 반영하며 부서별 공모사업 개발에도 활용한다. 문경시장은 “철도를 신성장동력으로 한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만큼 호기를 바탕으로 역세권 개발 및 중장기 전략을 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대안 제시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