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 무료진료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병원 및 안동의료원과 함께‘찾아가는 행복병원’합동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4일 순흥면사무소에서 지역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북대학병원 및 안동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시보건소에서 4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의 진료를 펼쳤다. 이번 무료진료는 경북대학교병원의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전문 의료진과 안동의료원의 진료버스 2대와 찾아가는 행복병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팀이 참여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비인후과 진료버스 1대와‘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단이 연계해 무료진료활동을 진행했다.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주민들의 건강 체크와 최신 의료장비를 이용한 검사로 맞춤식 상담과 치료처방으로 유소견자는 지역 의료기관으로 진료연계하고 입원 및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안동의료원에서 시행중인 “의료취약계층 진료비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사후관리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