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5주년 기념식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10월 21일 개원25주년 기념식 및 인증의료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1층 강당에서 개최된 개원 25주년 기념식에는 이동석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모범상, 장기근속상, 공로상 및 저염레시피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동석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올 한해는 교직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의료기관 인증 획득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단합하여 노력한다면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층 로비에서 이루어진 현판식은 병원장 및 주요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경주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는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및 의료서비스 등과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로서, 인증기간은 2016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4년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