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주
영주시, 영주 알리기 투어 행사 개최삼성SDI 임직원대상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귀농 꿈꾸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0.20  13:17:1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삼성SDI 임직원들이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를 견학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19일부터 2박3일 간 삼성SDI 울산사업장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영주 알리기 투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영주시와 삼성SDI 울산사업장이 지난 6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개관과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네 번째 갖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실현하는 귀농귀촌 장소로 결정하는데 긍정적인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투어는 영주시의 귀농정책 소개, 영주 주요문화 관광지 견학, 선진 농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 및 과수시험장 견학, 풍기인삼축제 관람 등 귀농귀촌 1승지 영주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사례발표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선배 귀농인들의 경험담을 듣고 정보를 얻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반퇴시대 “숙박이 가능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을 활용한 대도시 예비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투어 행사를 진행해 지역 인구 증가는 물론 후계농업 인력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