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하여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의회)는 10월 1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하여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6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2017년도 일반회계 본예산 편성 계획, 안동터미널 지하주차장 착공 등 시정 주요현안 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그 간의 추진현황, 문제점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6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과 2017년도 일반회계 본예산 편성 계획 등에 대하여 시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일회성 사업이나 전시성 행정 등은 지양하고, 시민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일자리 사업과 복지 사업 등을 확충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안동터미널 지하주차장 착공과 관련하여 집행부로부터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김성진 의장은 “이번에 편성될 예산은 시민의 행복을 보장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둬야한다”며, “시민들이 우려하는 지진 및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안동의 미래성장동력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미래형 자족도시 조성 기반을 튼튼히 다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