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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2017년 업무보고회 개최시민과 소통하며 시민 중심, 현장 우선 시책보고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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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3  1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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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업무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과 시청 국장이상 간부, 협업부서 과장, 읍면동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황병한 구청장은 시민중심, 현장 우선의 책임행정 실천과 배려와 나눔의 맞춤형 복지행정, 도시와 농어촌의 균형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살고 싶은 북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보고했다.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나홀로 어르신 9988생신상 차려드리기, 찾아가는 꿈나무 지방세 교실, 도시 품격을 높이는 보행자 그늘막 설치 등 15건의 신규시책을 보고했다.

포항시장은 일선에서 직접 시민을 위한 행정에 수고하는 구청 및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부서 간∙직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민을 위해 지금 보다 더 업그레이된 행정서비스를 당부했다.

북구청장은 보고한 신규시책 등 주요업무의 적극 추진으로 “창조도시 포항건설을 위해 북구청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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