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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 325만불 수출 달성우즈베키스탄 국제섬유기계전시회 이후 지속적인 수출 계약 성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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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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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시아 2016 국제섬유기계전시회 참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 지난 9월 한국섬유기계연구원과 함께한 2016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를 통해 325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 학생들은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 개최된 2016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에 대구∙경북지역 유망 중소기업 8개사와 함께 참가하여 한국섬유기계연구원이 주관한 한국관에서 다양한 제품 홍보 및 제품 수출 상담 등의 업무를 지원하였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의 바이어와 총 161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2,069만불의 견적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꾸준한 수출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

이재원 한국섬유기계연구원장은 “참가기업을 위해 부스임차와 장치, 통역 등 참가에 따른 출장 관련 업무를 One-Stop으로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섬유기계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단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크로드상의 국가 및 도시 등에서 수출상담 및 전시회 활동을 통하여 신 실크로드족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며 “앞으로도 동국대학교 GTEP 사업단은 한국 섬유기계연구원과 협업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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