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수발전소자유학기제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는 지난 28일 안동 풍천중학교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新)바람에너지스쿨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신(新)바람에너지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전, 한수원, 발전5사의 공동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자유학기제 진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신산업에 대한 이해 및 진로탐구를 목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됐다. 예천양수 홍보관에 오전 9시 반쯤 도착한 안동 풍천중학교 학생들은 ▲홍보관 ▲하부댐 ▲태양광발전소 ▲상부댐 등을 견학하고 설비담당직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전기가 생산되는 발전소를 견학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고 특히 기울어진 곳에 태양광발전판이 설치되어있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양수발전소는 그동안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홍보와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으며,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 등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