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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댐 성묘객 수송 선박운항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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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2  14: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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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묘객수송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기자] 청도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육로 접근이 어려운 댐 수몰지역(공암, 오진리) 성묘객을 청도군 관리선 및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관리단 관리선을 운항하여 이주민들에게 성묘 및 벌초를 위한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성묘객은 9.4(토), 9.10(토), 9.11(일) 3차례에 걸쳐 총 290명으로 오진방면(먹방, 오항공동묘지)이 143명, 공암방면(공수리, 가라골)은 147명이 성묘 및 벌초를 마쳤다.

한편, 운문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커피와 음료수를 제공하여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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