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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치매홍보대사 위촉식도청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에서 위촉식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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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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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 위촉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 14일 10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장,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치매가족대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TBC 싱싱고향별곡’을 진행하고 있는 기웅아재와 단비를 치매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기웅아재와 단비’는 1995년 방송에 데뷔하여 최근 TBC 싱싱고향별곡에서 8년째 명콤비로 경북의 마을곳곳을 다니며 구수하고 정감 있는 고향 이야기로 어르신들께 친숙한 이미지를 인정을 받고 있다.

이 날 위촉패를 수여한 경상북도지사는 “우리 도는 특히 노인인구가 많아 대표적 노인성질환인 치매극복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어르신들께 인지도가 높은 두 홍보대사의 활발한 홍보활동이 앞으로 경북 치매극복의 기폭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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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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