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요리교실 장면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오감쑥쑥 요리꿈터’ 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감쑥쑥 요리꿈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창작공예실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교실이다. 요리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와 맛있는 요리를 친구들과 함께 만들며 재미와 자립심을 함께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요리수업 후에는 요리와 관련된 동화책을 PPT 화면으로 보아 요리의 유래와 국가, 채소의 효능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으로 운영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중학생 대상인 ‘하양까망 바둑교실’ 과 ‘양말인형 만들기’ 초등 저학년 대상 ‘몸치탈출 초등댄스’ 등 3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할 친구들은 오는 8월 31일까지 영주시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yjyc.or.kr에서 접수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