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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랑의 핸드벨 재능기부문무대왕추모예술제 식전공연에 핸드벨 연주 선보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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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0  13: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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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무대왕 문화제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정신건강상담센터 등록 정신질환자들은 지난 6일 ‘제6회 문무대왕추모예술제’ 식전공연에 초청되어 그 동안 연습한 핸드벨 연주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문무대왕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양북면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호국통일기원 행사로 폭염 속에서 3,000여명의 관람객과 소통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주정신건강상담센터는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로 다양한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정신질환자들의 인권 및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연주 지휘한 센터장은 “재능기부 공연은 정신질환자들의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크고 작은 문화 활동을 지속으로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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