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군위군 드림스타트 단제 사진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군위군은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알기, 군위투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또래 친구와의 추억을 쌓고, 내가 자라온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기르며, 체험과 학습을 통하여 군위의 역사, 생태, 환경에 대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 문화 관광 해설사를 동행하여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여름방학동안 집에만 있어 심심했는데 이번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내가 자라온 군위를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내 고장 군위가 너무 멋지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것이 실감난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이 자라온 고장에 대하여 바로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게 되었으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보탬이 되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실시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