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현장방문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는 7월 28일 경주의 시정발전방향과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코자 ‘예천통명농요’ 및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중요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안동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은 경주시의 주요현안사업인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등에 대한 필요성과 도내 타지역의 운영현황 및 성과를 파악하여 사업진행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진행하였다. 예천통명농요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4-나호로 예천군에서 전승되는 논농사시 부르는 토속민요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안동시에서 전승되는 탈놀이 이다. 경주시는 현재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들의 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하여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초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경주시 무형문화재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총사업비30억원, 지상2층 규모의 전수관건립을 추진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