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의원은 포항공항 재포장공사 준공과 민항기 재취항에 앞서 50여 년간 국가발전과 포스코, 포항시 발전을 위해 희생한 주변 지역의 소음피해 대책 및 민원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잦은 요금시비 발생은 물론 지역주민간 위화감 조성과 갈등을 조장하는 택시 복합할증 요금적용구역체계의 전면폐지가 이루어 져야하는데 계획은?
이강덕 시장은 “전투기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은 6전단과 주․야간 훈련을 조정 협의하고, 고도 제한 문제는 앞으로 제도개선과 정책적 변화 추이에 따라 완화 방안 검토하여 관계기관과 협의하겠으며, 2014년말 건의한 공항입구 주변 공원화사업은 적정한 사업내용 검토하겠다. 외곽지역에 대해 일반요금구역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정부의 택시요금조정 시 복합요금 적용률 인하조정 및 폐지 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검토하고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