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7일 시청에서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은 기자회견을 열어 "신도청 시대를 맞아 영주시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힐링관광 산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민선6기 핵심 키워드는 ‘힐링’과 ‘행복’이다. ‘섬김행정’, ‘공약사업’, ‘역점시책’등의 올바른 추진을 위해 영주가 가진 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부각시켜 치유와 힐링관광 도시로 특화하고, 시민 중심의 섬김행정 추진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해 달려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만 시간의 법칙’을 인용하며 “무엇이든 한 분야에서 1만 시간을 노력하면 그 분야에 있어 최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일념으로, 지난 2년간 1만 7천 시간 동안의 집중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지역의 미래가 걸려있다면서 “지역발전이라는 한 가지 목표로 달려온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 발전하는 힐링관광, 역동적인 지역경제,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치유와 인성교육의 메카, 희망 주는 농업도시, 영주, 함께하는 나눔복지 실현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